취재여행 다녀와서 사무실에 혼자 앉아 아이들 글씨 만지작거리며 피식피식 웃었다. 아이들이 만든 약속대로 건강하게 살아서 돌아왔다. 편집후기를 읽으니 피식피식 웃음이 난다. 1박2일 동안 힘들게 한 게 미안해서...
나는 본분에 충실하게. 조만간 떡볶이회식 한번 열어야겠다.
주연이가 공유해준 토토로 노래 무한반복하며, 혼자 막 신났다. 마음 간질간질한 오늘. 예쁘고 그리운 오늘들을 모아 내일을 살고, 모레를 살고. 그렇게.
나는 본분에 충실하게. 조만간 떡볶이회식 한번 열어야겠다.
주연이가 공유해준 토토로 노래 무한반복하며, 혼자 막 신났다. 마음 간질간질한 오늘. 예쁘고 그리운 오늘들을 모아 내일을 살고, 모레를 살고. 그렇게.
'기억하고 > 아이들 곁, 2006~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4.17. 김집장 (0) | 2016.01.04 |
---|---|
2014.4.14. 힘 (0) | 2016.01.04 |
2014.4.12. 열기취재여행 첫째날 (0) | 2016.01.04 |
2014.4.11. (0) | 2016.01.04 |
2014.4.10. 열기취재여행, 준비 (0) | 2016.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