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만나러 서귀포 왔다가 돌아가는 길. 긴장했었는지 몸이 노곤노곤하다. 그래도 기분이 좋다.
선생님들마다 갖고 있는 에너지의 색이 모두 달라, 그래서 더 좋다. 정적인 내가 줄 수 없는 에너지와 생각을, 다양한 선생님들에게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을 매개로 좋은 어른들이 아이들 곁에 모이니 참 좋다. 아이들을 통해 나도 좋은 사람들과 이어질 수 있으니 이 또한 좋다.
달밤이 좋다. 사람으로 얻는 힘이 좋다. 돌아가기 아쉬운 서귀포도 좋다.
2014.4.14.
선생님들마다 갖고 있는 에너지의 색이 모두 달라, 그래서 더 좋다. 정적인 내가 줄 수 없는 에너지와 생각을, 다양한 선생님들에게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을 매개로 좋은 어른들이 아이들 곁에 모이니 참 좋다. 아이들을 통해 나도 좋은 사람들과 이어질 수 있으니 이 또한 좋다.
달밤이 좋다. 사람으로 얻는 힘이 좋다. 돌아가기 아쉬운 서귀포도 좋다.
2014.4.14.
'기억하고 > 아이들 곁, 2006~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4.17. (0) | 2016.01.04 |
---|---|
2014.4.17. 김집장 (0) | 2016.01.04 |
2014.4.13. 취재여행 끝 (0) | 2016.01.04 |
2014.4.12. 열기취재여행 첫째날 (0) | 2016.01.04 |
2014.4.11. (0) | 2016.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