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어램프 2차 심사 통과. 별똥별 친구들의 소원이 반짝, 귀한 기회를 얻었다.
나보다 더 치밀한 주연 대장과 오른팔 왼팔 환 총무, 윤석 총무가 모이니 나도 모르는 동아리활동을 자기들끼리 척척 한다. 알아서들 잘하니 난 밥이나 하면 되겠다.
아이들 없이 벚꽃축제 아트마켓을 열어보니 우선은 칙칙한 쌤보다는 에너지 넘치는 우리 친구들이 훨씬 낫다는 것.
그리고 '청소년이 만들었어요'라는 건 손님들에게 기특하고 예쁘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완성도에 대한 염려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올해도 잘 놀고 즐겁게 공부하고 함께 좋은 아이템 준비해서 반짝반짝 빛나는 별똥별이 되자. :-)
2014.4.8.
'기억하고 > 아이들 곁, 2006~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4.11. (0) | 2016.01.04 |
---|---|
2014.4.10. 열기취재여행, 준비 (0) | 2016.01.04 |
2014.4.6. 언젠가 내가 정말 다부진 사람이 된다 해도 (0) | 2016.01.04 |
2014.3.27. 꽃이 예쁘다, 마음이 예쁘다 (126) | 2016.01.04 |
2014.3.25. 장난감 (126) | 2016.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