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항선 작가님과 함께 나눈 꿈 이야기.
초딩, 중딩. 어린 나이에도 반짝반짝 빛나던 친구의 그림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곁에서 볼 수 있어서. 차곡차곡 꿈을 쌓고, 꿈을 만들고, 꿈을 뻗어가는 친구가 더 반짝여서. 내 친구야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고 괜히 으쓱해지는 마음이 좋다.
지켜만 봐도 흐뭇하고, 토닥토닥 응원할 수 있는 친구 사이. 항선이와 나처럼, 우리 꼬꼬마들도 훗날 서로 손잡아주기도 하면서, 반갑게 웃기도 하면서 그렇게 만나면 좋겠다. 서른을 앞둔 꼬꼬마들 모습을 상상하니 왠지 마음이 간질간질하다.
2014.7.13.
초딩, 중딩. 어린 나이에도 반짝반짝 빛나던 친구의 그림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곁에서 볼 수 있어서. 차곡차곡 꿈을 쌓고, 꿈을 만들고, 꿈을 뻗어가는 친구가 더 반짝여서. 내 친구야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고 괜히 으쓱해지는 마음이 좋다.
지켜만 봐도 흐뭇하고, 토닥토닥 응원할 수 있는 친구 사이. 항선이와 나처럼, 우리 꼬꼬마들도 훗날 서로 손잡아주기도 하면서, 반갑게 웃기도 하면서 그렇게 만나면 좋겠다. 서른을 앞둔 꼬꼬마들 모습을 상상하니 왠지 마음이 간질간질하다.
2014.7.13.
'기억하고 > 아이들 곁, 2006~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7.20. 기분좋은 노곤함 (0) | 2016.01.06 |
---|---|
2014.7.16. 청자는 열 살 (0) | 2016.01.06 |
2014.7.12. 일이 나를 먹든, 내가 일을 먹든 (0) | 2016.01.06 |
2014.7.10. 콩쟁이 (0) | 2016.01.06 |
2014.7.9. 친구 (0) | 2016.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