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짓기에도 가지각색 자기 캐릭터들이 묻어난다. 싱싱하고 파닥거리는 일들이 벌어질 것 같다. 이 친구들 에너지 따라가려면 부지런히 준비하고 움직여야겠다. 저마다 다른 기대감으로 모였지만 서로 격려하고 때론 다투고 다시 웃기도 하면서 즐거운 일들을 벌일 테고, 함께 꿈을 키워갈 테다.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이 봄이, 그래서 우리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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