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병원에서 중1명재 엄마가 됐다가, 올핸 고쓰리지은이 친구 소릴 들었다. 나 회춘하는 건가. 재잘대고 맞장구치는 친구도 됐다가, 가끔은 지혜로운 어른도 됐다가. 너희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기억하고 > 아이들 곁, 2006~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8. 길희망, 오리날다 (0) | 2015.12.23 |
---|---|
2013.8.28. (0) | 2015.12.23 |
고딩들이 거치는 시절의 단면, 내일도 담임은 울 삘이다 (0) | 2015.12.23 |
시게이츠 기요시, 말더듬이 선생님 (0) | 2015.12.23 |
프리덤 라이터스 다이어리 (0) | 201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