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 반 정도 책을 읽으면 입이 심심해진다. 형연 씨가 오렌지를 갖고 오고, 동영 씨가 사탕을 나눴다. 향긋하고 달콤하게, 향으로 맛으로 읽는 시간이 됐다.
2016.4.7.
목요일 저녁 7시 반부터 9시 반.
필사모임 @합정 허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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