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고/어제와 오늘

졸업

by 리을의 방 2016. 1. 22.
계피의 유자차를 사랑하지만, 브로콜리 너마저의 앨범은 2집을 가장 아낀다. 밴드란 이름으로, 소리가 고르게 들리는 노래들이 좋다.

함께하는 일. 나는 무엇으로 해갈할 수 있을까. 그리운 일들을 생각했고, 오랜만에 브콜의 졸업을 듣는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않을게.

2016.1.21. 




'쓰고 > 어제와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숨, 바느질 하는 여자  (0) 2016.02.05
김유정역, 실레마을  (0) 2016.02.01
김진규, 달을 먹다  (0) 2016.01.09
성석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2) 2016.01.09
바람을 쐬고 싶었다.  (0) 201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