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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아이들 곁, 2006~2015

2014.7.25. 종손며느리

by 리을의 방 2016. 1. 6.

김치전 먹고 싶다는 애기들한테 오늘은 종갓집 종손며느리 소릴 들었다. 칭찬인지 놀림인지 요녀석들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전을 굽다 내가 구워지는 줄 알았다. 어쨌든 미션 클리어.

양조절을 못해서 부침개 반죽이 차고 넘치는 오늘은 부침개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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