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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아이들 곁, 2006~2015

2015.2.17. 꿈

by 리을의 방 2016. 7. 1.
별이 뜨지 않아도, 거짓말처럼 별이 쏟아지는 밤. 그런 밤을 별처럼 수놓는 것도 내가 하고 싶은 일. 까닥까닥 흔드는 할머니 발이 따뜻한 것처럼, 좋은 사람들 곁에 두고 좋은 사람의 곁이 되어 평범한 날을 따뜻하게 채우는 것도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되고 싶은 일. 최고은의 Ordinary Song을 들으며 나는 할머니가 되고 싶어졌다.

20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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