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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무스22

2011.9.25. 김유정역 2, 엑시무스, 코닥 골드 200 2011년 9월 25일, 김유정역 2 엑시무스, 코닥 골드 200 5시까지는 서울로 돌아가야 해서 문학촌 근처만 잠깐 돌았다. 실레마을 지도 따라, 소설이 배어있는 마을 곳곳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언젠가는(곧!) 강원도만 실컷 쏘다녀야겠다. 필름 바꿔서, 코닥 골드(kodac gold) 200. 오후 1시~3시 무렵. 코닥은 역시나 따땃-하니, 좋다. 2015. 12. 25.
2011.5.~9. 김유정역 1, 엑시무스, 후지 슈퍼리아 200 2011.5월부터 9월, 삼다수길, 군포 리얼그룹 공연, 김유정역 엑시무스, 후지 슈퍼리아(fuji superia) 200 시간과 마음의 표면장력이 부풀어오르고, 더는 버티지 못하겠다 싶었다. 출장 전 며칠 휴가를 내고, 타박타박 걸으며 실컷 쏘다녔다. 나는 정적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곳저곳 걸은 기운으로 돌아와 한 주를, 두 주를 버티는 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가보다. 나도 동적인 기운이 있구나 싶어서, 다행이다. 오래 곁에 두고, 이젠 짝꿍 같은 엑시무스. 오랜만에 꺼내들긴 했다. 봄에 찍은 사진이 있는 것도 현상하고 나서야 알았다. 서둘러 달아나는 시간을 쫓아가지 못하는 요즘. 싱그러움 들이마시고 쉬어도 좋다던, 푸르른 봄빛 초록이 그립다. 5월, 삼다수 숲길 걷고 나오면서. 9월. 출장과 휴가.. 2015. 12. 25.
2011.5.4. 엑시무스, 코닥 포트라 NC160 2011년 5월 4일, 엑시무스, 코닥 포트라 NC160 옥상과 삼성초등학교에서. 정다운 식구들. 이번 사진은 주연이랑 주희 작품. 2015. 12. 25.
2010.11.~12. 엑시무스, 코닥 포트라 NC160 2010년 11월의 낙산공원, 12월의 과천대공원 엑시무스, 코닥 포트라(kodac potra) NC160 2015. 12. 25.
2010.11.13. 낙산공원, 엑시무스, 코닥 포트라 VC160 2010.11.13. 낙산 성곽길 엑시무스, 코닥 포트라 VC160. 오후 2시 반~4시 무렵. 혼자 걷는 게 무척 아쉬울 만큼 고운 길.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무척 아쉽다. 좁은 골목 골목 틈새에서 풍기는 사람살이와, 소박하게 마을을 휘감은 오래된 성곽. 언제 걸어도 좋은 곳. 2015.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