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손작업 문장을 나누는 일, 두 번째 책갈피 묶음 by 리을의 방 2016. 5. 31. 제주 플리마켓에서 책갈피를 나누고 와서 서울에서도 소소하게 그리고 진득하게 이어가고 싶었다. 책을 읽고 필사를 하면서 고마운 문장을 손에 쥐고 기운을 얻었다. 문장의 온기가 어느 사람들 마음에도 가 닿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규매니저님 도움으로 작은 매점에 한 뼘을 얻었다. 한 뼘에 마음이 푸지게 찼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리을의 방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만들고 > 손작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산책 (0) 2016.09.27 꽃토로 (0) 2016.09.22 균형을 찾는 일 (0) 2016.05.12 기억 (2) 2016.04.16 할머니 꿈 (0) 2016.01.05 관련글 가을 산책 꽃토로 균형을 찾는 일 기억